레딧(Reddit)이 LLM(대규모 언어모델) 기반 자동 중재 도구 ‘규칙 허브(Rules Hub)’를 새로 도입한다. 회사는 블로그 글에서 모더레이터가 규칙을 자동으로 적용할 범위와 규칙이 발동했을 때의 조치를 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레딧은 ‘규칙 의도와 글 내용이 일치하는지’를 LLM이 판단해 기존 ‘오토모더레이터(Automoderator, 오토모드)’의 키워드·패턴 매칭보다 자연어와 예외 상황을 더 잘 처리할 수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규칙 허브를 최근 수개월간 700개 이상 커뮤니티의 신규·경험 모더레이터를 대상으로 테스트한 뒤, 새로 만들어지는 커뮤니티부터 도구 사용 대상을 확대하고 2026년 후반께 널리 제공할 계획이다. 스포크스포크너인 로자 킴(Rosa Kim)은 “새 커뮤니티에는 선택 사항”이라고 말했다. 레딧은 블로그 글에서 장기적으로는 오토모드의 일부 집행 워크플로가 다른 시스템과 함께 대체될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레딧은 새 서드파티 앱이 공개 API 대신 개발자 플랫폼을 쓰도록 전환을 추진하고, 오래된 레딧(old Reddit) 접근도 로그인 사용자 중심으로 제한하는 등 스크래핑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레딧, LLM 기반 규칙 자동중재 도구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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