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행정부 일부 인사들이 외국산 오픈소스 AI 모델에 사실상 금지에 해당하는 규제를 추진하려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 언론 CNET은 7월 31일 글에서 트럼프 행정부 일부 인사들이 비(非)미국산 모델을 대상으로 한 ‘사실상 금지’ 방안을 검토하려 했다고 전했다. CNET은 이번 논의가 특히 중국 AI 연구소가 오픈소스로 공개하는 모델을 겨냥하려는 목적을 띠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중국 개발사 문샷AI(Moonshot)가 최근 공개한 Kimi K3가 이런 우려를 키웠다고 CNET은 덧붙였다. 글은 오픈소스 AI를 보통 오픈웨이트(open-weight) 모델로 본다고 소개했다. 오픈웨이트는 연구자가 시스템 동작을 살펴 위험과 취약점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주장도 함께 실렸다. 코넬대 컴퓨터과학 교수 아디티야 바시스타는 접근을 제한하면 기술의 안전성을 독립적으로 평가하기 더 어렵게 된다고 말했다고 CNET은 전했다. 또 다른 우려로, CNET은 오픈웨이트 모델을 금지하면 일부 ‘선별된’ 보안 프로그램 밖의 사람들과 기업이 위험해질 수 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행정부 일부 인사, 외국산 AI 모델 금지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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