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C, 힘스앤허즈 고객데이터 메타·스냅 공유 주장

메타(Meta)와 스냅(Snap)에 광고 목적으로 고객 정보가 넘어갔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힘스앤허즈(Hims & Hers)가 미 연방거래위원회(FTC) 소송 표적이 됐다. 매시어블(Mashable)은 FTC가 7월 29일 서면 제출에서 힘스앤허즈가 광고주와 빅테크에 고객명단과 사이트 이용 행태 정보를 제공했다고 공식적으로 혐의를 제기했다고 전했다. FTC는 힘스앤허즈가 고객 데이터 사생활 보호를 약속했는데도 FTC법과 ‘온라인쇼핑소비자신뢰회복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소송은 힘스앤허즈가 결제·구독 취소 방식에 대해 이용자를 오도했다고도 적었다. 특히 처방 관련 청구가 의사 상담 전에는 발생하지 않을 것처럼 안내했지만, 실제로는 약물을 먼저 검토하기도 전에 접수 양식을 작성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청구 정보를 제출하고 처방 플랜 요금이 부과되는 사례가 많았다고 FTC는 설명했다. 힘스앤허즈는 보도자료에서 이번 조치가 소비자 보호에 기반한 집행이 아니라 보도 노림수라고 반박했다.

원문 보기 (mashab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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