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저·콜드카드 해킹 비교…하드웨어 지갑은 처음 켜는 순간 뚫렸다

콜드카드는 제조사 코드 안, 렛저는 유통망 현장… 복구 문구 생성 순간 드러난 보안 사각지대의 실체

확대등 아래에서 한 사람이 핀셋으로 전자기기 회로 기판을 살펴보고 있으며, 주변에 공구와 메모가 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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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AI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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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설정 순간:렛저와 콜드카드는 침투 경로가 달랐지만 복구 문구가 처음 생성되거나 화면에 표시되는 순간을 공격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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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저 유통망 개조:공격자는 유통 과정에서 진품 렛저 기기에 도청 회로와 eSIM을 삽입해 초기 설정 화면의 복구 문구를 외부로 전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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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품 확인 한계:렛저의 정품 확인 기능은 보안칩만 검증하므로 칩을 그대로 둔 채 케이스 내부에 추가한 도청 장치는 탐지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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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카드 난수 결함:콜드카드는 펌웨어 오류로 하드웨어 난수 생성기 대신 예측 가능한 소프트웨어 난수를 사용했으며, 취약하게 생성된 복구 문구는 사후 패치로 복구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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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규모 추산:TRM 랩스는 콜드카드 사건에서 약 1816 BTC가 인출됐다고 집계했고, 비트쿼리는 렛저 사건에서 335개 지갑의 1억200만달러 탈취를 추산했으나 렛저는 공식 피해 규모를 확정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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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 지갑의 대표 브랜드 두 곳이 두 달여 간격으로 연이어 뚫렸다. 콜드카드(Coldcard)는 제조사 펌웨어 코드 내부에서, 렛저(Ledger)는 유통망을 거치는 과정에서 침투당했다. 침투가 일어난 지점은 정반대였지만, 공격자가 노린 타이밍은 정확히 일치했다. 이용자가 지갑을 처음 켜고 복구 문구를 생성하는 바로 그 순간이다.

지난 15일 렛저는 공식 사고 보고서를 통해 “보안칩, 운영체제, 서버 인프라에 어떤 결함도 없었다”고 발표했다. 반면 같은 날 공개된 신제품 렛저 아톰(Ledger Atom)의 보안 아키텍처 문서에서는 “암호학적 인증만으로는 디스플레이 화면을 엿보는 물리적 도청 장치를 잡아낼 수 없다”고 시인했다. 서로 모순처럼 보이는 두 발표는 기술적으로 모두 사실이다.

동남아 리셀러가 유통한 진품 렛저… 케이스 속 eSIM과 도청 장치

온체인 보안 분석가 스펙터(Specter)는 10월 9일 이상 거래 분석을 통해 비트코인·이더리움·트론 지갑에서 8600만달러(약 1139억원) 이상의 자산이 동시다발적으로 유출됐다고 공개했다. 렛저는 즉각 조사에 착수했고, 피해 기기들이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일대에서 하드웨어 지갑을 유통하던 공인 리셀러 크립토빌리스(CryptoBilis)에서 판매된 제품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렛저는 최근 90일 이내에 해당 유통처에서 제품을 구매한 이용자들에게 기기 초기 설정을 즉각 중단하라고 권고했다.

렛저는 10월 10일 후속 조사 발표에서 피해자 기기 실측 결과 몰래 심어진 불법 하드웨어 도청 장치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렛저 자체 보안연구소 돈존(Donjon)의 실측 결과, 이 장치는 기기 외곽 플라스틱 케이스 내부에 정밀 삽입된 별도 전자 부품으로 확인됐다. 이용자가 지갑을 처음 설정할 때 화면에 24개의 단어로 구성된 복구 문구(시드 구문)가 순차적으로 표시된다. 기기 내부를 장악한 마이크로컨트롤러가 디스플레이 출력 신호를 그대로 가로채 단어를 복원한 뒤, 함께 내장된 전자 유심(eSIM) 모듈을 통해 LTE 무선 통신망으로 공격자 서버에 즉시 전송하는 메커니즘이었다.

돈존 연구진은 보안 분석 브리핑에서 “해당 도청 장치는 독립 부품이며 핵심 보안칩(Secure Element)이나 렛저 운영체제 자체를 변조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일상 거래 서명 알고리즘도 일체 건드리지 않았다. 파장이 커지자 렛저는 10월 13일 아시아 공급망 긴급 조치를 단행하고 인도네시아·싱가포르·태국·필리핀·베트남·말레이시아·홍콩의 모든 오프라인·온라인 판매처에 제품 판매 중단을 요청했다.

금고는 진짜였고, 누군가 금고 위에 몰래카메라를 달았다.

정확한 피해 규모는 아직 집계 중이다. 렛저는 공식 피해자 수와 피해 총액을 확정 발표하지 않았다. 반면 온체인 포렌식 전문 기업 비트쿼리(Bitquery)는 10월 16일 온체인 조사 보고서를 통해 총 335개 지갑에서 1억200만달러(약 1351억원)가 탈취된 것으로 분석했다.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테더(Tether)는 추적 과정에서 도난 자금 중 1000만달러(약 132억원) 규모의 USDT를 긴급 동결 조치했다. 비트쿼리는 “피해 지갑의 수가 곧 피해자 한 명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며 단일 공격자가 복수의 지갑을 동시에 털었을 가능성을 지적했다.

보안칩은 진짜였다… 정품 확인(Genuine Check)의 맹점

렛저 기기의 핵심 방어선인 ‘정품 확인(Genuine Check)’ 기능은 개인키를 저장하고 암호학적 서명을 수행하는 보안칩(Secure Element)의 진위를 검증하는 프로토콜이다. 기기를 PC나 스마트폰에 연결하면 제조사 서버와 보안칩이 암호학적 챌린지-응답을 주고받아 칩의 정품 여부를 가린다. 문제는 검증 대상이 오직 보안칩에 한정되며, 하우징 케이스 내부에 덧붙여진 기생 부품은 검증 범위 밖에 있다는 점이다.

렛저 역시 이러한 물리적 한계를 사전에 인지하고 있었다. 렛저 공식 웹사이트의 공식 구매 가이드라인 문서에는 “정품 확인 기능은 하드웨어에 가해진 무단 물리 개조를 탐지하지 못한다”는 경고 문구가 명시돼 있다. 보안칩 자체가 정품으로 유지되는 한, 케이스 내부에 도청 부품이 몰래 장착되어도 검증 시스템은 이를 정상 기기로 판정한다.

하드웨어 지갑을 겨냥한 변조 기기 공격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러나 공격자가 손을 댄 침투 영역은 과거와 질적으로 달라졌다.

발생 시기침투 사건공격자가 변조한 핵심 요소정품 검증 결과
2021년 6월렛저 고객정보 유출 악용 나노 X 우송기기에 플래시 드라이브 덧붙이고 가짜 안내문으로 시드 입력 유도해당 없음
2023년 5월카스퍼스키 분석 가짜 트레저(Trezor)마이크로컨트롤러 복제 칩 교체 및 사전 제작된 고정 시드 강제검증 차단 (걸림)
2026년 10월크립토빌리스 유통 렛저 하드웨어 도청진품 보안칩·펌웨어 유지한 채 내부에 도청 회로·eSIM 부품 추가정품 통과 (우회)

블리핑컴퓨터의 2021년 당시 보도에 등장한 사례는 조잡한 사기 수법에 가까웠고, 카스퍼스키의 2023년 가짜 트레저 분석 보고서에서는 변조 기기가 정품 인증 단계에서 즉시 발각됐다. 반면 이번 사건은 보안칩도, 공식 펌웨어도 100% 진품이었다. 공격자는 보안 검사를 속이려 애쓰는 대신, 검사 시스템의 시야가 닿지 않는 사각지대로 침투 경로를 옮겨갔다.

신분증은 진짜인데, 가방 속에 도청기가 들어 있었다.

보안 연구소 티베인 랩스(Tibane Labs)의 기기 분해 실측 분석 결과, 해당 도청 장치는 개인이 납땜해 만든 수준을 아득히 뛰어넘었다. 전문 기판 제조업체에 정식 발주해 패널 단위로 양산한 정밀 연성 회로기판(FPC)으로 제작됐다. 부품 구성은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의 마이크로컨트롤러 STM32G431KBU6와 금속 차폐 LTE 통신 모듈, 전자 유심(eSIM)으로 이뤄졌다. 티베인 랩스가 확보한 변조 표본은 크립토빌리스 판매분이 아닌 일본 아마존의 중국 판매자(말레이시아 발송) 유통 제품과 일본 야후 옥션 구매 기기였다.

제조사 코드 결함 vs 공급망 물리 침투… 렛저와 콜드카드의 갈림길

콜드카드 해킹 사건은 7월 30일 수면 위로 드러났다. 블록체인 포렌식 전문 기업 TRM 랩스는 피해 분석 리포트에서 공격자들이 4차례에 걸쳐 5200개가 넘는 주소에서 약 1816 BTC(약 1억1600만달러, 한화 약 1536억원)를 인출했다고 집계했다.

결함의 원인은 잭 도시가 이끄는 블록(Block)의 비트코인 엔지니어링팀이 발표한 기술 분석 보고서를 통해 명백히 밝혀졌다. 콜드카드 펌웨어는 개인키의 기초가 되는 난수를 물리 하드웨어 난수 생성기(TRNG)에서 추출하도록 설계돼 있었다. 그러나 해당 하드웨어 생성기를 활성화할지 판단하는 내부 설정값이 0(비활성)으로 지정돼 있었음에도, 검사 코드가 이를 정상 설정으로 잘못 판정하는 치명적 버그가 존재했다. 그 결과 펌웨어는 아무런 경고 없이 무작위성이 현저히 떨어지는 소프트웨어 의사 난수 생성기로 우회됐다.

콜드카드 vs 렛저 침투 메커니즘 비교
2026년 10월 공식 분석 집계
소프트웨어 결함
콜드카드 난수 생성기 붕괴
약 1816 BTC 탈취
펌웨어 코드 오류로 하드웨어 난수 대신 예측 가능한 소프트웨어 난수로 전환되어 기기 접촉 없이 시드 구문이 수학적으로 재현·탈취됨.
공급망 물리 개조
렛저 하드웨어 도청 모듈 침투
1억200만달러 피해
진품 보안칩은 그대로 둔 채 케이스 내부에 초소형 컨트롤러와 eSIM을 덧붙여 초기 24단어 화면 출력 신호가 외부 통신망으로 몰래 전송됨.
구조적 사각지대
키 생성 순간의 무방비
첫 화면 표시 노림
보안칩의 정품 암호학 인증이나 5년간 공개된 소스코드 검증 모두 최초 지갑 생성 단계의 물리적 도청과 난수 오류는 걸러내지 못하는 한계로 지적됨.
[핵심 시사점] 지갑의 보관 보안과 서명 암호학이 아무리 견고해도 최초 키 생성 단계의 난수 신뢰성과 물리적 화면 표시 구간이 보호되지 않으면 하드웨어 지갑의 보안 전제는 성립하지 않음.

콜드카드는 제조사 내부 펌웨어 코드의 설계 결함이었고, 렛저는 제조사 출하 이후 유통망에서 벌어진 외부 범죄였다. 렛저가 자사 시스템에 결함은 없었다고 항변할 수 있는 기술적 근거다. 그러나 반대로 콜드카드 이용자는 공식 채널에서 기기를 샀더라도 피해를 피할 수 없었다. 해당 취약 코드는 5년 넘게 오픈소스로 공개돼 있었지만 누구도 결함을 짚어내지 못했다.

하나는 열쇠 공장의 틀이 틀렸고, 하나는 배송 트럭에서 열쇠를 복사했다.

“하나는 열쇠 공장의 틀이 틀렸고, 하나는 배송 트럭에서 누군가 열쇠를 복사했다.”

두 사건이 겹치는 단 한 순간… 복구 문구 최초 생성의 사각지대

두 공격은 복구 문구가 생성되거나 화면에 처음 표시되는 바로 그 짧은 찰나를 정조준했다. 시드 구문이 탈취당한 순간, 이후 하드웨어 지갑이 제공하는 이중 서명이나 물리 버튼 확인 등 모든 후속 보호 장치는 무력화된다. 복구 문구를 손에 쥔 공격자는 전 세계 어디서든 소프트웨어 지갑을 통해 피해자의 자산을 통째로 인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콜드카드의 취약점은 사후 펌웨어 패치로도 되돌릴 수 없다. 콜드카드 제조사 코인카이트(Coinkite)는 공식 보안 상태 페이지에서 복구 문구 뒤에 덧붙이는 25번째 추가 단어인 ‘패스프레이즈(Passphrase)’ 역시 “이미 취약하게 생성된 기존 복구 문구를 사후에 치료할 수는 없다”고 못 박았다. 코인카이트가 공식적으로 안전성을 보증한 유일한 방식은 이용자가 공정한 물리 주사위를 50회 이상 직접 굴려 완전한 무작위 엔트로피로 복구 문구를 직접 수동 생성하는 것뿐이었다.

렛저의 경우 패스프레이즈가 내부 도청 장치를 방어할 수 있었는지는 여전히 미지수다. 렛저와 장치를 분석한 연구진 모두 이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블리핑컴퓨터의 기술 분석 후속 보도는 도청 부품이 화면 출력뿐 아니라 물리 버튼 입력 신호까지 함께 가로채도록 정밀 배선됐음을 밝혔다. 기기 본체에서 직접 입력하는 패스프레이즈 역시 공격자의 손아귀를 벗어났다고 단정하기 어렵다.

문이 아무리 튼튼해도, 열쇠를 깎는 순간을 누가 보고 있으면 소용없다.

공식 판매처 구매는 완벽한 해법인가… 남겨진 의문과 한계

렛저가 제시한 해법은 공식 유통망 구매다. 렛저는 공식 전수 조사 브리핑에서 독일 등 주요 시장에 자체 실사팀을 파견해 오프라인 매장 진열 기기를 수거·분해하고 물류 창고 표본을 검사한 결과 “모두 개조 흔적이 없는 정상 제품이었다”고 강조했다. 공식 확인된 피해 기기는 크립토빌리스 판매 경로에 국한된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시장의 의문은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크립토타임스는 유럽·아시아 공급망 추적 기사를 통해 전 마운트곡스 CEO 마크 카르펠레스(Mark Karpelès)가 말레이시아 발송 기기에서 의심 부품을 실측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독일 대형 가전 유통사 미디어마크트(MediaMarkt)에서 구매한 제품에서도 하드웨어 도청 장치 의심 보고가 잇따랐다. 렛저는 이 기기들이 크립토빌리스 유출 건과 직결되는지 여부를 공식 확인하지 못했으며, 티베인 랩스가 분해한 표본 역시 일본 유통망을 타고 번진 제품이었다.

렛저 공식 안내문 간의 모순도 도마 위에 올랐다. 3월 가이드라인 문서는 하드웨어 개조를 탐지하지 못한다고 밝혔으나, 마크 카르펠레스가 공개한 고객 지원 대화 내역에서 렛저 측의 설명은 정반대였다. 지난 8월 렛저 고객지원 계정은 물리 봉인 스티커를 문의하는 고객에게 “암호학적 인증이 탑재돼 스티커가 필요 없다”고 답변했다. 카르펠레스는 이를 “소비자를 오도한 기만적 안내”라고 비판했다.

렛저가 제시한 근본 대책은 2027년 출시 예정인 차세대 기기 ‘렛저 아톰(Ledger Atom)’이다. 아톰은 핵심 회로 구역을 ‘액티브 실드(Active Shield)’ 메시로 감싸 외부에서 껍질을 벗기거나 탐침을 대는 순간 보안칩이 이를 감지하도록 설계됐다. 그러나 이는 미래의 신제품일 뿐, 이미 전 세계에 판매된 나노·플렉스택스 기기의 사각지대를 메워줄 수는 없다.

이용자가 집에서 기기의 물리적 변조를 알아챌 방법은 없다.

콜드카드의 난수 결함은 블록 비트코인 엔지니어링팀의 취약점 분석 리포트에 기록됐듯 일반 이용자들의 이상 징후 제보를 추적하면서 수면 위로 드러났다. 렛저의 전수 조사 역시 온체인 분석가들이 대규모 자산 유출을 알린 뒤에야 시작됐다.

침투를 먼저 알린 것은 제조사의 검증 시스템이 아니라 털린 지갑이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내 렛저 기기가 개조됐는지 확인할 방법이 있나
A.정품 확인 기능으로는 확인할 수 없다. 이 기능은 보안칩만 검증하며, 보안칩이 정상이면 케이스 내부의 물리적 개조를 탐지하지 못한다. 렛저는 직영몰과 공인 판매처를 통해 기기를 구매할 것을 안내한다.
Q. CryptoBilis에서 산 기기를 이미 쓰고 있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
A.이미 설정을 마쳤다면, 안전한 공식 경로의 새 기기에서 새로운 복구 문구를 생성해 즉시 자산을 이전해야 한다. 아직 설정하지 않은 기기는 초기화하거나 사용해서는 안 되며, 기존 복구 문구를 재사용하는 것은 위험하다.
Q. 콜드카드 사용자는 지금도 위험한가
A.취약한 펌웨어에서 생성된 복구 문구는 펌웨어를 최신으로 업데이트해도 구제되지 않는다. 코인카이트는 공정한 물리 주사위를 50회 이상 굴려 생성한 복구 문구는 안전하다고 밝혔으며, 기기별 해당 여부와 수정 버전은 코인카이트 보안 상태 공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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