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AI 가치사슬 장악 경쟁

더컨버세이션(The Conversation)은 4일 대만, 한국, 일본, 베트남이 ‘AI 시대’에서 반도체·인프라·로봇 등 AI 가치사슬의 핵심을 장악하려고 경쟁한다고 분석했다. 특히 대만은 TSMC를 중심으로 첨단 반도체 생산에서 강한 지위를 확보했고, 2025년 말 대만 외교부 장관 프랑수아 치충 우(Francois Chih-chung Wu)는 최첨단 칩 제조 역량은 대만에 남아야 한다는 취지의 ‘원칙’을 밝혔다고 전했다. 한국은 삼성과 SK하이닉스가 남서부에 신규 반도체 공장 두 곳에 6000억 달러에 육박하는 투자를 발표했다고 덧붙였다. 일본은 2040년까지 공공·민간이 물리 AI에 650억 달러 투자 목표를 발표했지만 규모는 한국의 약 10분의 1이라며, 소프트뱅크와 소니가 로봇을 돕는 AI 모델 컨소시엄 ‘노트라(Noetra)’를 이끌 것이라는 보도도 함께 소개했다. 베트남은 2030년까지 5만 명 칩 엔지니어 양성을 목표로 하고, 엔비디아(Nvidia)가 베트남 통신사 FTP와 협력해 연구개발과 AI 데이터센터 구축에 나선다고 전했다.

원문 보기 (theconversat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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