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OpenAI)가 챗GPT 안에서 대화를 열어주는 새로운 광고 형식을 실험하는 것으로 보인다. 테크 분야 매체 서치엔진랜드(Search Engine Land)는 8월 1일 이 같은 흐름을 전했다. 기존 목적지 웹페이지로 보내는 대신, 광고 클릭 시 사업자별 챗GPT 대화가 열리고 질문 응답, 제품 제시, 리드 확보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광고 클릭이 방문 페이지가 아니라 ‘대화’를 목적지로 바꾸는 방식이라는 관측이다. 매체는 이러한 기능이 맞춤형 GPT(Custom GPTs)를 구동하는 기반 기술과 같은 토대를 활용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다만 현재는 한정된 광고주 대상으로만 존재하는 기능으로 보이며, 챗GPT 내부에서 사용자에게 어떤 형태로 노출되는지는 확인이 어렵다고 전했다. 이 광고 유형 옵션은 주오자스 카지우케네스(Juozas Kaziukėnas)가 링크드인(LinkedIn)에 공유하면서 처음 포착됐다고 서치엔진랜드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