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북스가 미국에서 10월 4일 출시를 앞두고 예약판매에 들어갔으며, 베스트바이에서 5개 출시 모델 중 하나를 예약구매하면 129달러 상당의 픽셀 버즈 2a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IT 전문 매체 매셔블은 9월 22일 이 같은 예약판매 혜택을 소개했다.
구글북스 예약판매와 베스트바이 혜택
구글북스는 제미나이 인텔리전스를 활용하도록 설계된 노트북 제품군으로, 미국 공식 출하는 10월 4일부터 시작된다. 구글에서 직접 구매할 수도 있지만, 베스트바이에서 출시 예정인 5개 모델 중 하나를 예약주문하면 결제 과정에서 구글 픽셀 버즈 2a가 자동으로 장바구니에 추가된다. 이어폰의 표시 가치는 129달러다.
다만 혜택은 베스트바이가 직접 판매하는 재고 상품에만 적용된다. 베스트바이 사이트에 입점한 제3자 판매자의 상품은 대상에서 제외되며, 행사 기간에도 재고가 남아 있는 제품에 한해 제공된다. 다른 조건이 충돌하는 프로모션과 중복할 수 없고, 이미 구매한 주문에 소급 적용되지 않는다. 노트북을 취소하거나 반품하면 무료로 받은 픽셀 버즈 2a도 계속 보유할 수 없다. 묶음 상품이라도 두 제품이 별도 상자와 일정으로 배송될 수 있다.
제미나이 노트북과 픽셀 버즈 2a 특징
구글북스 5개 모델에는 공통적으로 제미나이 인텔리전스와 로컬 NPU 가속 기능이 적용된다. 화면 속 대상을 바탕으로 질문하는 매직 포인터, 작업 맥락에 맞춰 지원하는 매직 큐스, 음성을 자동으로 구조화하는 램블러, 자연어로 위젯을 만드는 기능 등이 주요 소프트웨어로 제시됐다. 안드로이드 기기와 파일을 동기화하고 데스크톱에서 앱을 전송해 실행하는 디바이스 연속성 기능도 포함된다.
하드웨어 기준은 16GB 램 이상이며, 배터리 사용 시간은 최대 14시간 이상이다. 모델에 따라 백라이트 키보드와 터치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가벼운 디자인을 채택했다.
픽셀 버즈 2a는 구글의 보급형 이어폰 제품군에서 처음으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을 지원한다. 11mm 맞춤형 스피커와 외부 소음을 줄이는 기술을 사용하며, 이어폰을 돌려 귀에 고정하는 방식으로 운동이나 이동 중 착용감을 높였다. 방수 기능으로 땀과 비에 대응하고, 한 번 누르는 방식의 휴대전화 페어링을 제공한다. 충전 케이스를 포함한 총 배터리 사용 시간은 최대 20시간이다. 이번 행사는 구글북스의 사전 구매를 유도하면서 노트북과 무선 이어폰을 함께 제공하는 구성으로 진행되지만, 재고 소진 시 종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