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치엔진랜드는 오픈AI가 2026년 5월부터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개한 ‘챗GPT 광고(ChatGPT Ads)’를 처음 시작하는 방법을 단계별로 정리했다고 8월 10일 전했다.
매체는 챗GPT 광고가 구글 검색 광고처럼 사용자가 관심을 보이는 순간에 맞춰 브랜드를 노출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다만 광고 전문성을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덧붙이며, 가이드는 작성 시점 기준으로 정확하다고 밝혔다.
서치엔진랜드에 따르면 광고는 오픈AI가 18세 이상이라고 판단한 사용자에게만 제공되며, 서비스는 ‘프리(Free)’와 ‘고(Go)’ 티어(로그아웃 세션 포함)에서 집행된다. 상위 티어를 주로 이용하는 유료 이용자 위주에는 도달이 어렵지만, 도구를 저렴하게 쓰거나 무료로 사용하는 이용자라면 적합할 수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챗GPT 광고의 비용은 산업 전반에서 평균 CPC가 2~5달러 수준으로 나타나고, CPC 상한을 3달러 미만으로 설정하면 광고 노출이 어려울 수 있다는 관측도 나왔다. 매체는 비경쟁을 실시간으로 평가하기보다는 고정된 기준에 가까워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 광고 가능 범주는 성인 콘텐츠, 주류, 담배, 금융서비스, 도박 등 카테고리로 제한된다고 전했다.
가이드에는 계정 설정에 필요한 정보로 법인명, 사업자 세금 식별번호(EIN 예시), 결제수단(신용/직불카드), 파비콘 등을 제시했다. 광고 계정은 ads.openai.com에서 만들며, 오픈AI는 대리점(에이전시)이 고객 대신 계정을 생성하지 말라고 안내한다고 매체는 전했다. 캠페인은 캠페인→광고그룹→광고로 구성되며, 표준(Standard) 또는 제품 피드(product feed) 유형, 목적(Reach·Clicks·Conversions), 지역 타깃·제외, 예산, 전환 이벤트(선택), 시작일·종료일(선택) 등을 설정한다. 키워드는 없고, 광고그룹 단위의 ‘컨텍스트 힌트(context hints)’가 핵심 제어 수단으로 소개됐다. 매체는 오픈AI가 ‘제품이나 서비스가 관련될 수 있는 대화, 주제, 키워드를 설명하되 정확한 매치 규칙은 아니다’라고 안내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