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모델 안전·사이버보안 시험 프레임워크 비공개 의혹

트럼프 행정부가 신형 인공지능 모델을 대상으로 안전·사이버보안 위험을 시험하는 프레임워크를 확정했지만 세부가 비공개로 유지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가디언(The Guardian)은 8월 7일자 보도에서 백악관이 이 프레임워크의 내용을 공개하지 않고, 시험 기준만 일부 기술 기업과 공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화요일 비공개 회의에 오픈AI(OpenAI), 앤트로픽(Anthropic), 메타(Meta), 구글(Google), 엔비디아(Nvidia),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관계자들이 참석해 검토를 진행했다. 또한 모델에 적용될 심사 수준과 안전 벤치마크가 무엇인지 불명확하다고 지적했다. 가디언은 백악관과 오픈AI, 앤트로픽이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프레임워크 논의는 지난 4월 앤트로픽의 미소스(Mythos) 공개 보류와 관련 보안 우려 이후 본격화됐고, 6월에는 백악관이 AI 기업이 신형 모델을 출시 전 최대 30일 이전에 정부 검토에 자발적으로 제출하도록 한 행정명령을 냈다고 보도했다.

원문 보기 (theguard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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