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티지 포인트 카운슬링 조사, AI 로맨스 28%

더컨버세이션(The Conversation)은 8월 3일 게재한 글에서 사람들이 AI 챗봇을 대상으로 연애 감정과 관계를 맺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글은 특히 텍사스의 치료업체 벤티지 포인트 카운슬링(Vantage Point Counselling)이 미국 성인 1012명을 조사한 결과 28%가 AI 봇과 최소 1차례 로맨스 관계를 경험했다고 밝혔다고 소개했다. 또 5∼17세 아동 3000명 이상 장치 활동을 분석한 기술 안전 기업의 보고에 따르면 13세 무렵 AI 동반 대화에서 성적 또는 로맨스 역할극 주제가 63%로 가장 흔했다고 덧붙였다. 글은 “AI가 인간 사용자를 사랑할 수 있는가”와 관련해 프랑스 철학자 시몬 드 보부아(Simone de Beauvoir)를 인용하며, AI가 줄 수 있는 것은 ‘진짜 사랑’이 아니라 ‘헌신(devotion)’에 가깝다고 주장했다.

원문 보기 (theconversat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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