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아동·청소년 AI 개인·사회적 사용 54%

더컨버세이션은 호주에서 아동·청소년의 AI 사용이 개인적·사회적 이유로까지 확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더컨버세이션이 이번 주 공개된 eSafety 커미셔너 조사 결과를 인용한 내용에 따르면 10~17세 195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 54%가 개인·사회적 이유로 AI 도구를 사용했다. 구체적으로는 33%가 신체 건강 관련 조언을, 33%가 특정 상황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묻는 데 AI를 썼고, 20%는 정신건강과 웰빙 상담에 활용했다. 또 조사 대상 가운데 약 10%의 청소년은 연애 등 다양한 형태의 역할극을 더 지속적으로 흉내 내는 ‘AI 동반자’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개인 정보 노출 위험도 경고했다. eSafety 보고를 인용해 약 3분의 1이 AI에 개인 정보를 공개했으며, AI 기업은 의료·정신건강 전문가처럼 보호 의무가 없다고 설명했다. 또 20%는 AI 도구와의 상호작용에서 부적절하거나 해를 줄 수 있는 경험을 했다고 답했다.

원문 보기 (theconversat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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