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D넷(ZDNET)이 윈도11에서 전용 코파일럿(Copilot) 키를 다른 기능으로 바꾸는 방법을 소개했다. 7월 29일 보도에 따르면 코파일럿 키는 스페이스바 오른쪽에 배치돼 마이크로소프트의 코파일럿 AI를 빠르게 실행한다. 매체는 코파일럿 키가 기존의 오른쪽 Ctrl 또는 컨텍스트 메뉴 키를 대체하면서 단축키나 보조기술을 쓰는 사용자에 불편을 줄 수 있다고 전했다. ZD넷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올해 안에 코파일럿 키를 오른쪽 Ctrl이나 컨텍스트 메뉴 키로 다시 매핑할 수 있는 설정을 업데이트할 계획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했다. 그 전까지는 파워토이즈(PowerToys) ‘키보드 관리자(Keyboard Manager)’에서 ‘바로 가기 재매핑(Remaps Shortcuts)’ 화면을 열고 코파일럿 키를 선택한 뒤 ‘Win(왼쪽)·Shift(왼쪽)·F23’처럼 등록된 키를 원하는 키(예: 오른쪽 Ctrl)로 지정하면 된다고 안내했다. 설정을 마친 뒤 코파일럿 키가 재매핑된 기능으로 작동하는지 확인하면 된다고 매체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