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치, 아마존 생성형 AI 학습 옵트아웃 제공

트위치는 이용자가 자신의 방송 콘텐츠가 아마존의 생성형 AI 모델 학습에 활용되는 것을 거부(옵트아웃)할 수 있게 했다고 밝혔다.

더버지는 8월 13일 보도에서, 트위치 지원 페이지를 인용해 옵트아웃을 선택하면 아마존의 AI 모델 ‘향후 학습’에 ‘방송 스트림, VOD, 클립, 스트림 채팅, 채널에 게시된 사진과 텍스트’가 사용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해당 AI 모델의 목적은 텍스트·오디오·이미지·비디오를 생성하거나 합성하는 것이라고 페이지는 설명했다.

다만 자막, 안전 도구 등 ‘AI 지원’ 기능은 옵트아웃 이후에도 계속 작동한다고 트위치는 안내했다. 다른 사람의 방송에서 채팅에 참여하면, 그 스트리머의 옵트아웃 설정이 해당 채팅이 학습에 쓰일지 여부를 결정한다고도 밝혔다.

‘생성형 AI를 위한 학습(Training for Generative AI)’ 토글은 더버지 기자의 트위치 설정에서 보안·개인정보(Security and Privacy) 탭 아래에 있었으며, 토글이 켜져 있던 상태에서 발견됐다고 더버지는 전했다. 아마존의 토글 설명에는 토글을 끄더라도 트위치와 아마존이 트위치 개인정보 보호정책에 명시된 다른 목적을 위해 채널 콘텐츠를 사용하는 것까지 거부하는 것은 아니라는 내용도 포함됐다.

원문 보기 (theverg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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