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감독 테이크홈 평가 금지 요청, NSW 부총리

프루 캐어(Prue Car) 뉴사우스웨일스(NSW) 부총리가 학생 학습에 대한 인공지능(AI) 영향 전반을 재점검하는 과정에서 무감독 ‘테이크홈 평가(과제)’를 금지하라고 교육평가기관에 요청했다. 캐어 부총리는 성명을 통해 NSW 교육기준기관(Nesa)에 AI를 ‘긴급’ 검토해 학생 학습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취해달라고 요구했다고 밝혔다. 성적의 절반이 학교 내 평가에 달려 있고, 이 중 일부 평가는 교실 밖에서 마무리되는 만큼 AI 활용이 인지 발달에 영향을 미친다는 증거가 늘고 있다는 주장이다. 캐어 부총리는 AI가 교수·학습을 돕는 큰 잠재력이 있지만 교육이 길러내려는 사고력과 창의성, 노력은 대체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또 학교 교육의 목적은 평가 과제를 만들어 내는 데 그치지 않으며 지식·판단력·회복탄력성·비판적 사고를 시간이 지나며 쌓게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학생이 AI로 학습 과정을 우회하게 되면 교육과 HSC(고교과정 자격시험)의 신뢰성까지 흔들릴 수 있다고 밝혔다.

원문 보기 (theguard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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