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아스트라’ 내부 활동 보류, 새 보안 기준 미충족

오픈AI(OpenAI)가 개발 중인 AI 모델 ‘아스트라’(Astra) 관련 내부 활동을 보류한다고 밝혔다. 오픈AI는 8월 8일 공개 글에서 아스트라가 회사가 새로 적용 중인 보안 기준을 아직 충족하지 못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아스트라에 대한 내부 평가 결과는 에이전트형(agentic) 코딩과 사이버보안에서 “중요한 진전”을 보여줬다. 오픈AI는 다만 이런 결과와 전문가 평가를 바탕으로 ‘준비도(Preparedness) 프레임워크’에서 “치명적 수준의 사이버 역량”을 배제할 수 없다고 결론냈다고 전했다. 회사는 준비도 프레임워크에서 ‘치명적’ 기준을 사람이 개입하지 않아도 다양한 강도(Severity) 수준의 기능성 제로데이 취약점을 찾아 개발하거나, 고수준 목표만으로도 강화된 대상에 대한 사이버공격을 위한 종단 간 신규 전략을 설계·실행할 수 있을 때로 제시했다. 또 아스트라는 허깅페이스(Hugging Face) 침해에 “관련돼 있지 않다”고 밝혔다. 오픈AI는 고성능 모델과 관련 활동에 대해 “더 엄격한 보안 통제”를 적용하고, 아스트라에는 모든 에이전트형 애플리케이션에서 위험한 행동과 미정렬을 점검하는 “보편적 모니터링”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원문 보기 (theverg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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