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윈도우 지포스 나우에 파이어폭스 지원 추가

엔비디아(Nvidia)가 윈도우(Windows)에서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지포스 나우(GeForce Now)를 파이어폭스(Firefox)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추가했다. 지포스 나우 얼티밋 구독자는 파이어폭스에서 PC 게임을 최대 1440p 해상도와 120fps로 스트리밍할 수 있다.

엔가젯(Engadget)은 8월 19일 엔비디아가 파이어폭스 지원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파이어폭스는 크롬(Chrome), 엣지(Edge), 사파리(Safari), 오페라(Opera)에 이어 지포스 나우의 공식 지원 브라우저 목록에 포함됐다. 이번 지원은 윈도우 환경에서 모질라(Mozilla)의 브라우저를 기본으로 사용하는 이용자에게 적용된다.

지포스 나우는 PC와 태블릿, 스마트폰, TV, 휴대용 기기 등 여러 기기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는 이 서비스를 통해 2000개가 넘는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지원 대상에는 스팀(Steam), 에픽게임즈 스토어(Epic Games Store), GOG, 엑스박스 PC 게임 패스(Xbox PC Game Pass), 유비소프트 커넥트(Ubisoft Connect)를 통해 보유했거나 이용 권한을 가진 게임이 포함된다.

모질라는 이용자들이 지포스 나우의 파이어폭스 지원을 오랫동안 요청해 왔다고 설명했다. 모질라는 이번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수개월 동안 엔비디아와 협력했다고 밝혔다. 고사양 게임을 실행할 수 있는 장비가 없거나 현재 시장에서 게임용 PC 구매를 정당화하기 어려운 이용자도 선호 브라우저를 통해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는 의미다.

원문 보기 (engadg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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