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데니스 드레서 CRO 퇴사 예고 후임 라지치 선임

오픈AI(OpenAI)의 수익총괄(CRO) 책임자 데니스 드레서(Denise Dresser)가 ‘오는 몇 주’ 안에 회사를 떠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픈AI는 드레서가 12월 최고수익책임자(CRO)로 합류했으며, 팀 공지로 전해진 발언을 통해 퇴사를 ‘다른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라고 설명했다고 전했다. 드레서는 링크드인(LinkedIn)에 올린 팀 노트에서 퇴사 시점을 ‘coming weeks’로 적었다.

오픈AI는 후임으로 달리 라지치(Dali Rajic) 위즈(Wiz)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가 CRO 역할을 맡는다고 밝혔다. 회사는 라지치가 다음 단계로 확장하기 위해 필요한 ‘수익 운영 체계(revenue operating system)’를 구축할 것이라고도 설명했다.

드레서의 이탈은 최근 잇따른 주요 인력 이탈의 연속이다. 앞서 이번 주 초에는 특수 프로젝트 책임자이자 전 최고운영책임자(COO)인 브래드 라이트캡(Brad Lightcap)이 떠날 것이라고 알렸다. 또 오픈AI의 전 AGI 책임자 피지 시모(Fidji Simo)와 전 최고마케팅책임자(CMO) 케이트 루치(Kate Rouch)도 최근 직을 내려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오픈AI는 “전환점(inflection point)에 도달했다”고 설명하며, 차세대 모델이 업무 방식뿐 아니라 기업이 만들어지고 운영되는 방식까지 바꿀 것이라고 덧붙였다. 드레서는 오픈AI의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회사를 떠나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오픈AI는 6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공개 S-1 서류를 제출했다고 밝힌 바 있다.

원문 보기 (theverg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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