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아동들이 자신의 얼굴을 닮은 노골적인 딥페이크(딥페이크) 성적 이미지가 급증했다고 신고했다. 가디언에 따르면 익명 신고 차단 서비스 ‘리포트 리무브’는 올해 상반기(1~6월) 아동 신고가 420건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지난해 전체 신고(397건)를 이미 넘어섰다고 밝혔다. 인터넷워치재단(IWF) 댄 섹스턴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널리 이용되고 성능이 향상된 AI 도구의 시대에 온라인 이미지 조작을 막기 더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인터넷에서 구한 ‘무해한’ 아동 사진으로 아동 성착취물(CSAM)을 만들 수 있다면 피해자가 막을 방법은 거의 없다고 설명했다. IWF는 2025~2026년 리포트 리무브에 접수된 조작된 이미지 신고 사례 중 상당수가 CSAM 기준을 넘을 정도로 심각했다고 전했다. 섹스턴은 일부 피해자가 성적 협박(섹스톄션) 표적이 됐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