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정부가 AI를 활용한 과제 부정(치팅)에 대응하기 위해 고등학교 과제에 구술 방어와 시험 중 컴퓨터 감시를 도입한다고 8월 6일 밝혔다. 정부는 16~19세 학생이 집에서 작성한 글에 대해 학교에서 구술로 방어해야 한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또 상급학교(김나시움)에서 서면 시험이 이뤄질 때 학교가 컴퓨터 사용을 감독하는 도구를 써야 하고, 시험과 수업 시간 학교 네트워크에서 접근 가능한 내용을 거르기 위해 방화벽을 설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여름 방학 뒤 다음 주 개학을 준비하는 기간에 맞춰 조치는 즉시 시행된다. 마그누스 하이니케 교육장관은 “상급학교에서 AI 부정이 문제”라며 “지금 당장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부는 학교 전반에 AI를 쓰는 방안을 담은 국가 전략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