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챗(Snapchat)이 스포트라이트(Spotlight)에서 ‘완전한 AI 생성’ 영상에 대한 보상을 중단한다. 테크크런치(TechCrunch)는 스냅챗이 지난 8월 1일 업데이트를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스냅챗은 8월 1일 블로그 글에서 추천 시스템을 조정해 실제 사람이 만든 영상만 스포트라이트 추천 대상이 되도록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스포트라이트가 “실제 사람들이 보여주는 진짜 창의성을 발견하는 공간”으로 남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스냅챗은 AI를 완전히 배제하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 크리에이터는 스냅챗의 AI 창작 도구를 이용해 콘텐츠를 향상하거나 편집한 뒤 게시할 수 있다. 앞서 스냅챗은 지난 4월 AI 생성 콘텐츠가 더 적게 노출될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업계에서는 ‘AI 슬롭’으로 불리는 저품질 AI 콘텐츠에 대한 비판이 커지자 알고리즘에서 우선순위를 낮추거나 신고 기능을 추가하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