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래빗(CodeRabbit)이 AI가 생성한 코드의 급증에 대응하기 위한 ‘에이전트형 변경관리’ 계층을 내놓으며 1억4300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 C 투자를 마무리했다.
실리콘앵글(SiliconANGLE)은 8월 12일, 인공지능(AI) 생성 코드를 자동으로 리뷰하는 도구를 만든 코드래빗이 최신 라운드에서 1억4300만 달러를 조달했다고 전했다.
투자는 아토미코(Atomico)와 스매시 캐피털(Smash Capital)이 주도했으며, BMW i 벤처스(BMW i Ventures), 데이터독(DataDog), 히틀 콜라한(Hirtle Callaghan), 신웨이브 벤처스(SineWave Ventures) 등 신규 투자자들이 참여했다. 기존 투자사인 CRV, 스케일 벤처 파트너스(Scale Venture Partners), 플렉스 캐피털(Flex Capital), 펠리온 벤처 파트너스(Pelion Venture Partners)도 다시 합류했다고 실리콘앵글은 밝혔다.
코드래빗은 지금까지 개발자가 실시간으로 AI 도구가 만든 코드를 확인할 수 있는 AI 기반 코드 리뷰에 집중해왔다고 설명했다. 다만 AI 네이티브 개발이 확산하면서 코드 변경이 조직 곳곳에서 자동으로 나오고, 우선순위·정렬·출시 여부를 정하기도 전에 풀리퀘스트가 밀려드는 상황이라 단순 품질 점검만으로는 부족해졌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회사가 공개한 에이전트형 변경관리는 새 코드의 영향을 저장소 전반 맥락과 샌드박스 테스트 환경으로 검증하고, 기존 AI 에이전트를 통해 결함을 계속 찾아낸다고 전해졌다. 코어 기능으로는 코드래빗 트리아지(CodeRabbit Triage), 코드래빗 체인지 스택(CodeRabbit Change Stack), 코드래빗 시큐리티(CodeRabbit Security)를 제시했으며, 세부적으로는 요청 가치·의존성·긴급성·위험·검토자 적합도에 따라 처리 우선순위를 매기고, 도메인 거동과 시스템 의존성, 통합 영향 중심의 설명 가능 뷰를 제공하며, 출시 후에는 저장소 전 범위 스캔과 지속 모니터링으로 로직 취약점과 권장 수정안을 풀리퀘스트 루프로 돌려보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