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T-5.6 솔, 가격 50% 인하됐다

GPT-5.6 솔(Sol)의 가격이 50% 인하됐다.

오픈라우터는 8월 18일 자사 웹페이지에서 GPT-5.6 솔이 복잡한 추론과 코딩, 에이전트형(agentic) 작업에 적합하며 특히 명령줄 환경과 여러 단계로 이어지는 코딩 작업, 장기간의 문제 해결에 강점을 보인다고 소개했다.

이용자는 요청을 전달할 경로를 균형형(Balanced), 니트로(Nitro), 엑잭토(Exacto)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균형형은 가격과 속도를 함께 고려하고, 니트로는 가장 빠른 응답을 우선하며, 엑잭토는 도구 호출 정확도가 높은 제공업체를 우선하는 방식이다. 오픈라우터는 선택한 라우팅 모드에 따라 여러 제공업체 중 하나로 요청을 보낸다.

페이지에는 제공업체가 게시한 가격과 고객이 실제로 지불한 평균 가격을 나란히 보여주는 지표도 담겼다. 캐싱과 할인 적용으로 실제 결제 가격이 게시 가격보다 낮아지는 경우가 많다는 설명이다. 처리량은 모델이 초당 생성하는 토큰 수로, 수치가 높을수록 빠르고, 지연시간은 요청부터 응답까지 걸리는 전체 왕복 시간으로 낮을수록 좋다. 첫 토큰 생성 시간(TTFT) 역시 별도 지표로 제공된다.

가동시간은 최근 3일 동안 한 곳 이상의 제공업체가 요청에 응답한 비율이며, 가용성은 추론이 정상적으로 처리된 시간의 비율을 뜻한다. 오픈라우터는 제공업체를 지속적으로 감시하다가 한 곳에서 오류가 발생하면 다음으로 적합한 제공업체로 요청을 전환한다. 이용자는 엔드포인트 API를 통해 제공업체별 가동시간을 프로그램으로 조회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표준화 평가 결과와 전체 모델 중 순위를 나타내는 백분위, GPT-5.6 솔에 가장 많은 트래픽을 보내는 공개 애플리케이션, 시간에 따른 토큰 사용량과 요청량을 확인할 수 있다. 호출 코드는 오픈AI API와 호환되며, 대부분의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는 기본 URL과 모델 식별자(slug)만 바꾸면 사용할 수 있다고 오픈라우터는 설명했다. 제공업체별 오류가 발생하더라도 요청 필터가 허용하면 정상 제공업체로 자동 복구하는 구조다.

원문 보기 (openrouter.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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