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고 생성형 AI(Artificial Intelligence·인공지능) 웹 크롤러(crawler·웹상의 데이터를 자동 수집하는 소프트웨어)에게만 노출되는 전용 웹사이트를 구축해 기습 광고를 삽입해 온 사실이 확인됐다. 타임은 1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미국의 대표적 시사주간지다. 이 웹사이트는 생성형 AI 답변을 광고주에게 유리하게 유도하려는 목적으로 설계되어 디지털 미디어 생태계와 AI 검색 시장에 상당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이처럼 생성형 AI 모델의 답변을 왜곡하려는 광고 기법의 등장에 대해 IT 전문 매체 더레지스터(The Register)가 8월 5일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