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소스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MCP)의 최신 사양이 7월 30일 공개됐다. 아스테크니카(Ars Technica)는 MCP가 도입 이후 최대 규모의 업데이트를 맞았다고 전했다. 핵심은 프로토콜 코어를 무상태로 바꿔, 서버 인스턴스에 묶인 세션 없이 요청이 처리되도록 한 점이다. 아스테크니카는 이 사양을 알리는 블로그 글에서 앤트로픽(Anthropic) 소속 리드 유지보수자 데이비드 소리아 파라와 덴 델리마르스키가 “요청·응답 형태의 무상태 프로토콜”로 전환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글에는 다중 라운드 트립 요청, 헤더 기반 라우팅, 캐시 가능한 목록 결과, 권한 강화, 공식 확장 프레임워크, 티어1 SDK 업데이트도 포함된다고 소개됐다. 또 기능 정식 폐기 시점부터 실제 삭제까지 최소 12개월을 보장하는 정책이, 치명적 보안 업데이트 예외와 함께 마련됐다고 덧붙였다. MCP는 에이전트형 AI 파운데이션(AAIF)이 관리하며, 리눅스 파운데이션(Linux Foundation) 산하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