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로픽의 챗봇 클로드(Claude)가 7월 30일(현지시간) 대규모 장애에서 회복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 IT매체 씨넷(CNET)은 이날 웹사이트 접속 과정에서 오류가 나타났으나, 장애 추적 사이트 다운디텍터(DownDetector)에서 관련 신고가 크게 줄었다고 전했다. 앞서 하루 동안 4000명 이상이 접속 문제를 겪었다고 했지만, 오후 3시(태평양시간) 기준 신고는 150명 안팎으로 감소했다는 것이다. 클로드 상태 페이지에는 ‘모든 모델에서 오류가 높아졌다’는 공지가 있었고, 동시에 ‘모든 모델의 성공률에서 회복이 관찰됐다’며 추가 문제 여부를 모니터링 중이라고 안내돼 있다고 씨넷은 전했다. 앤트로픽 대변인은 씨넷에 “클로드.ai, 클로드 코드(Claude Code), 클로드 API에서 오류를 겪는 사용자가 있는 것을 알고 있다”며 “서비스 복구를 위해 작업 중”이라고 이메일로 밝혔다고 매체는 덧붙였다.